전체 글 (188)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혈 30회 달성! 군 제대 후 일 년에 한 두 차례씩 헌혈하던 것이 드디어 30회가 되었다.헌혈 전 혈압 체크. 지난번과 이랑 비슷한 듯?헌혈하려고 베드에 누웠서 이것저것 체크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간호사 분들이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오신다 ㅋㅋㅋ30회 헌혈이라고 기념사진을 찍어 주신단다 ㅋㅋㅋㅋㅋㅋ30회 때 기념패 주는 건 알았지만 이런 것도 해주는지 몰라서 놀랐다ㅎㅎㅎ두 장중 하나는 전시한다길래 잘 나온 거 하나 드리고 왔다~~~ 한 장은 너무 열화 돼서 나와서 아쉽지만 괜찮괜찮 ㅎㅎ이게 뭐라고 별거 아닌데 참 기분이 좋더라^^ 그리고 기념품들~ 신청해야 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바로 주는 것도 있더라.그리고 레드커넥터나 QR코드로 로그인해서 신청하면 주는 헌혈유공패신청하면 이름 새겨서 2주 이내에 온다고 한다.30회면.. 영화_백수아파트 볼만하내 지난달에 29번째 헌혈을 했다. 이제 한 번만 더 하면 은장 훈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20대부터 1년에 한 번 꼴로 헌혈을 했었는데 이걸 받을 날이 얼마 안 남았네 ㅋ 인생 업적 중 하나를 클리어를 앞둔 기분이다 ㅎㅎ 헌혈하고 받은 관람권~ 당시에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서 놔두고 있었는데 집에서 뒹굴거리다 갑자기 영화나 보자고 꺼내들었다ㅎㅎ 영화 미키랑 퇴마록 백수아파트 셋 중에 뭐 볼지 엄청 고민했었다.. 아 선택 장애인에게 이런 시련을 ㅠㅠ 관람후기를 보니 미키는 광고에 비해 좀 지루하다는 평이 있어 패스.퇴마록과 백수아파트 둘 다 같은 시간대라 심각하게 고민했는데퇴마록은 그림체가 맘에 안 들어서 백수 아파트 최종 당첨^^인터넷 예매하는데.. 이런.. 관람권인데 지원이 13000원까지만 된.. 노브랜드 라면 한그릇 얼큰한맛.. 내 취향아님 노브랜드 버거를 먹고 노브랜드를 들러서 둘러보다 라면이 한 봉지에 500원 정도라 하나 주워 왔다. 라면 끓이는데 헉.. 매운내가.. 특히 뭔가 향신료 향이 많이 나서 좀 역했다..향신료 종류는 아는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거 감자탕 먹었을 때 나던 향과 같은 향인데?? 아무튼 향신료 때문인지 끓이는 동안 기침과 재체기가 자꾸 나더라;;; 맛은 꽤나 매운맛.. 대충 열라면쯤 되려나? 요즘 나온 진라면 매운맛보다 살짝 더 매운 듯..매운맛에 다른 건 잘 못 느끼겠고 향 때문에라도 또 먹고 싶진 않았고무엇보다 요즘은 매운 것보다 순한 게 좋더라 ㅠㅠ 테무(temu) 광고 믿지 마세요 휴대폰 게임 중에 자꾸 신규가입 시 네이버페이 10만원 준다는 광고가 뜬다...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걸 알 나이지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다.네이버 페이 준다는 글 하나를 찾았는데 역시나 포인트를 채우면 준다고 꼬신다고 한다.처음에 85000포인트 주고 15000포인트만 더 모으면 준다고 꼬신다고 한다.15000원 결제하면 10000포인트 주고. 또 10000원을 결제하면 1000포인트를 주면서조금만 더 결제하면 남은 포인트 채워질 것처럼 결제를 유도한다고 한다.. 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 만들기 겨울 하면 생각나는 간식거리..붕어빵, 군고구마~ 그중에 군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는 아주 쉽다~20/20/20 이면 끝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중간중간 골고루 익으라고 뒤적거려 주며160도 20분180도 20분200도 20분돌리면 끝!고구마 크기에 따라 시간 약간씩 조절해야 하지만 웬만하면 꿀 뚝뚝 떨어지는 고구마 먹을 수 있을 거다.단점은...하나만 먹어야지 했다가 계속 먹고 있는 날 발견한다는 거.. ㅠㅠ 가을 참 짧다.. 군대군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보이는 것 보면 가을이 다가오는 듯하다. 날씨도 좋아서 슬슬슬슬 걸어서 다니기 좋더라 성남동에서 한참을 걸어서 국가정원에 들어섰더니 갈대가 많더라..한동안 안 와봤었는데 언제 심은 거지???주말저녁이기도 하고 축제 중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 찍더라.중년 밴드~ 와 드럼 잘 치시더라~ 국화는 지금 쯤이면 다 폈으려나?빨간 전화박스 보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드라마닥터 후 ㅋㅋㅋ 시원하게 뿌려주는 분수대와 사진 명소 핑크뮬리 천천히 걷다 보니 어두워진다. 한쪽에선 야간 체험장? 같은 거 하더라아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기프티콘으로 다른 메뉴 먹기 이벤트로 받은 기프티콘 다들 한 번은 받아 보았을 건데점원에게 주문하던 시절엔 점원에 말하고 다른 메뉴로 변경해서 먹기도 했는데키오스크로 주문하고부터는 그냥 기프티콘 메뉴로 먹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그게 아니었다니!! 신한은행에서 뭔가의 이벤트를 하고 받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커피를 마시러 메가커피를 찾아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였습니다.메뉴 누르고 - 결제하기 - 쿠폰스캔 을 했는데이상하게 천원을 더 내라고 나오네요??? 으잉? 뭐지? 하고 생각을 해보니 제가 누른 게 기프티폰 메뉴인 아아가 아니라더 큰사이즈인 메가리카노 아이스를 눌렀던 게 생각나더라고요..오 다른 메뉴가 주문이 되는구나 하고 차액은 카드결제를 했습니다. 이후 집에서 쿠폰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유의사항에 매장 내 재고가 없.. 2024 울산공업축제 낙화놀이 내가 보는 유일한 티비방송 1박 2일에서 낙화놀이 영상 보고꼭 가서 보고 싶었는데 차막힘과 사람에 치일 거 생각하니 도저히 못 가겠었는데이번에 낙화놀이 한다고 하니 안가볼수 없었다.다행히 날씨는 너무 좋아서 더웠어행사는 밤이지만 퍼레이드도 한다길래 겸사겸사 구경하러 일직 나왔네 하... 시청 쪽으로 갈까 하다가 태화로터리가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아서 기다리는데..왜 안 오는 거야????하... 이게 오긴 오는데 이거 한두 대 지나가고 안 온다..뭐가 잘못된 걸까?이동 경로도 로터리 돌 줄 알았는데 딴 길로 가서 당황 ㅋㅋ아니 이분은? 기쁨이 유치원 안 가고 여긴 웬일이야?? ㅎㅎㅎ한참 기다려도 퍼레이드 차량 두어 대 지나가고 말릴래이러다 다른 것도 못 볼 것 같아 다른 거 보러 감 ㅠㅠ교통정리 중이신 .. 울산 중구 북정동의 오래된 골목길 사진도 한동안 안 찍었더니 카메라가 손에 어색해서오랜만에 뷰파인더 속 세상을 보러 나왔다.미술관 옆 주차장에 주차후 주변 골목으로 떠난다.여긴 전에 생각 없이 골목으로 걷다 보니 아즈넉한 분위기가 좋아서언제 카메라 들고 오자고 맘먹었던 곳이었다.골목길 여기저기 흔하게 보이는 아주 오래된 화분들...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우편물들이마치 누군가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품은듯하다..도로 하나 건너에 지은지 얼마 안 된 새 아파트와 언젠가 재개발될 집들이 공존한다오선지의 음표마냥 줄지어 앉아있는 비둘기들..곧 떨어질 빗소리를 연주하려나식물의 역습!인간이 떠나고 식물이 거주를 시작했다~어슬렁어슬렁 고양이~성남동 어느 골목길의 연주자들...발길 가는데로 걷다가.. 막다른 길이면 되돌아가면 되는 것을..중구의 마스코.. 2024 장생포 수국축제 새벽 내내 비가 오다가 아침이 돼서야 그쳤다. 주말의 축제기간이라 사람들 오기전에 일지감치 달려봤다. 주차는 안쪽으로는 차량통제하고 있었고 입구 쪽에 주차장이 있었다.시든 것 하나 없이 이쁘게 피었다입구에 있는 포토존 여기 쭉 둘러서서 사진 찍더라 ㅋ 올해도 새로운 구역에 수국 더 심고 있었고 작년이랑 다르게 수국정원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문화마을+수국정원=3000원)수국정원에 꼭 안가더라도 수국은 많이 볼 수 있지만입장료가 비싼것도 아니고 문화마을에도 볼만한 게 많으니 입장해 보는 것도 좋다. 한동안 두문불출 했더니 사진찍는게 어색하다 ㅠㅠ 장생포 수국축제 : 6월7일 ~ 6월 20일까지 5개월 실사용해본 다이소 센서등 장단점 올 초에 다이소 구경하다가 센서등을 사 왔다밤에 잠깐씩 부엌에 갈 때 전체 불 켜는 게 부담스러워서센서등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사보았다.가격은 3천원으로 저렴하다 내용물은 본체와 자석 그리고 철판으잉? 뒷면 건전지 덮게가 나사로 고정돼있다.. 열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나사로 고정하는 건 생각도 못했던지라 당황;;드라이버가 어디 있더라;;;;그리고 건전지는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여기서 2차 헉AA건전지로 사용하는 줄 알고 들고 온 건데 AAA라니 ㅠㅠ 아 이건 큰 실책이다.. 집에 AA는 남아도 AAA는 없다 이런... 부랴부랴 온갖 리모컨 털어서 건전지 공수해 왔다 ㅋㅋㅋㅋㅋㅋ아 애매하게 3개가 뭐니.. 2개면 2개고 4개면 4개를 쓰던지 하지건전지 파는 건 다 짝수로 파는데..아무튼 .. 하나로에서 대파 875원에 판다 울산에 하나로에 대통령이 왔다갔나 대파 875원에 팔더라.. 그마저도 할인해서 500원에 사왔는데 이거 너무 합리적인 가격이라 오히려 맥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사과값 잡는다고 후쿠시마 사과 수입한다는데.. 이거 진짜인가.. 진짜라고 믿고 싶지 않아;;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