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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다

가을 참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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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군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보이는 것 보면 가을이 다가오는 듯하다.

 

날씨도 좋아서 슬슬슬슬 걸어서 다니기 좋더라

 

성남동에서 한참을 걸어서 국가정원에 들어섰더니 갈대가 많더라..

한동안 안 와봤었는데 언제 심은 거지???

주말저녁이기도 하고 축제 중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 찍더라.

중년 밴드~ 와 드럼 잘 치시더라~ 

국화는 지금 쯤이면 다 폈으려나?

빨간 전화박스 보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드라마

닥터 후 ㅋㅋㅋ 

시원하게 뿌려주는 분수대와 사진 명소 핑크뮬리

 

천천히 걷다 보니 어두워진다. 한쪽에선 야간 체험장? 같은 거 하더라

아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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