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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다

슬도.. 바람이 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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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시 동구의 구석에 있는 작은 섬..



파도소리가 마치 거문고가 우는듯하다 하여 지어진 이름..



슬도.. 



어릴적 이곳 슬도 방파제에서 바라봤던 파도가 아직 잊혀지지 않습니다.


물론 90년대의 슬도와는 많은것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방파제를 따라 이어진 멀리 보이는 흰 등대가 있는곳이 슬도입니다.


3년전인가? 콩크리트 길을 보도블럭으로 새로 깔고 옆에 트라이던트?? 이거랑 보도 사이의 벽도 높던것을 낮게 바꿨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변화중이죠..







전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을 좋아하는지라.. 이런 날씨의 슬도는 좀..




날씨탓인지.. 이날은 낚시하시는 분들이 좀 적더군요.. 


평소엔 빈틈없이 빽빽히 차있습니다.. 




음.. 블로그가.. 사진저장 및 일기같은 느낌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사진올리는것도 좀 불편한거같고.. 용도가 좀 어정쩡해지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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