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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일상

오래전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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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질 안다보니 사진도 뜸하고.. 오랜만에 먼지쌓인 외장하드를 열어본다..

2006.6.15 관악산에 갔던 사진이다 벌써 15년 전이내.. 배그에 4년을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긴 시간 게임에 빠졌었다는게 느껴진다;;

15년 전엔 저리도 앳되 보였었구나;; 헐렁한 옷에 아저씨 포즈 ㅋ

산에서 먹던 라면만큼 맛있는게 없었는데ㅋ

 

나루토에 의료닌자가 타고다니던 민달팽이 닮은거 같아서 찍었었던 기억이 ㅋ

 

 

지금은 화질이나 보정기술은 늘었지만.. 사진찍는 시야나 마음은 저때가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날 같이 등산갔던.. 살다보니 연락이 끈겨버린 이 친구가.. 

보고싶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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