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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능도 끝났겠다.. 한창 대학 어디갈지 고민중일텐데...
대학 등록금이 얼마나 올랐는지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해 봤내요..
제가 졸업했던 8년 전만해도 공대 등록금 7백정도 했었는데....
알아보니 850정도로 올랐내요 무려 상위10위권을 오르락 내리락 ㅠㅠ
학교 다닐때 이유도 모른체 매년 올라가는 등록금을 내야했죠 ㅠㅠ
자기 집이 그래도 좀 넉넉한 편이다..
혹은 부모님께서 좋은 직장을 다녀서 학비 지원해준다.
이러지 않고서는 많이 힘들거 같아요..
대학을 빚으로 겨우 졸업을 해도...
취업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부가 대기업 그만 키우고 중소기업을 살리면서 벤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청년들이 살아날거 같은데요...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건데 ㅠㅠ
지금 정치권은 암울하내요...
그래도... 아직까진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라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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