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생각나는 카페_싱물원

위치는 울산 일산해수욕장에 있다.

카페 모비딕 뒤에 있는 건물인데 모르고 지나가면 저기가 카페인지 절대 모를거다;;

입구 문 옆에 나무판때기에 간판이 놓여있는데 신경써서 안보면 보이지도 않는다 올사람만 오라는거지 ㅋㅋㅋ

 

내부는 짓다만 건물 컨셉인데..

설마 비오니까 물도 셀줄은 몰랐다;;;

물세는게 컨셉인걸까? 부실인걸까? ㅋㅋ

그래도 바닦까지 흥건한거 아니니 걱정은 NO

사진은 오래전에 찍어뒀던거라 최근에 가보진 안았었는데 궁금하내

덕분에 물이 촉촉하게 고인 사진 이쁘게 찍었었는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비오는날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내가 갔을적엔 비도오고 바람도 불어서 사람이 없을때라

한가하게 내부 돌아다니며 구경했었는데 

날 좋을땐 사람들 좋은자리 차지하고 앉아있으니 갬성있는 사진 많이 찍고싶다면

가능한 사람들 안올뻡한 시간에 가보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