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사건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

부산 여중생 사건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이 사건으로 청소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하는데

처벌에 대한 강화도 필요하지만 정작 필요한건 피해자에 대한 보호라고 생각한다.

피해자는 이미 한차래 폭행에 대해서 신고를 했고 이번 사건은 그에대한 보복이라고 하던데

진작에 가해자를 피해자에게 격리를 시켰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껀데 안타깝게 생각한다.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를 재대로 하지 못할것이고 그러면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겠지.

국가가 재대로 신고자.. 피해자들을 보호해주었으면 한다.

부디 피해학생은 상처 치료하고 마음의 상처도 남지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