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바삭 탕수육 후기~

짜장, 볶음밥, 짬뽕

다음에 탕수육이 빠지면 안 되지~ ㅋ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 170도에

8분 후 뒤집고 다시 8분~ 

셰프 추천 방법 그대로 실행했다.

왼쪽이 탕수육 오른쪽이 탕수육 소스~

탕수육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되는데

열기에 봉지가 부풀면서 가운데 구멍으로

스팀이 빠져나간다.

에어프라이어는 아마 5리터?

젤 작은 사이즈일 것이다.

탕수육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전과 후 ㅋ 

 

일단 냄새가 와~ 

맛있게 짭짤 고소한 기름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ㅎㅎ

 

좀 적어보이긴 하나 혼자 먹기엔 딱 좋은 양이다

여기에 소스까지 딱 뿌려주니 ㅋ 기가 막히네~

소스가 살짝 시큼하면서 달콤하니 딱 좋다~ 

적양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색감도 살짝 보랏빛 나서 이쁘다~

한입 베어 무니 두툼한 고기가 

큼직하게 씹힌다

그리고 맛이~ 이야~

집에서 먹었던 탕수육 중엔 젤 맛있었다ㅎㅎ

고메 중식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탕수육이 젤 중국집 느낌이 나더라^^

그래도 한 가지 아쉬운 건...

가격?

가까운 중국집에 저렴한 가격에

양 많고 맛있는 탕수육 잘하는 집이 있어서^^;;;;

가까운데 그런 중국집 없거나

그냥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