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퍼즐 1화 후기

유튜브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크라임퍼즐을 소개하더라..

천재 프로파일러인 한교수가 자신의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살해한다. 

마음만 먹으면 증거 하나 남기지 안을만한 천재가 여기저기 증거를 남기고

그 자리에서 자수한다.

그가 가려는 교도소 안에 무언가 있는것 같다..

 

추리 범죄물 좋아하면 끌릴수 밖에 없는 소재 아닌가??

이건 무조건 봐야되!! 를 외치며 봤는데....

음.. 이건 뭐지? 일단 배우분들 연기가..

분명 한교수와 여자친구분.. 서로 사귀는 사이로 나오는데

두분 불륜이세요???

무슨 커플사이가 교수와 여제자 사이마냥 불편해 보이지?

뭐 두사람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무미건조해 보여서

보는게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교도소 안에서 성경책으로 독극물 만들교 성경책 태우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다음날 ㅋㅋㅋㅋㅋㅋ

형사역의 유희씨 ㅋㅋㅋ 

수사한다고 교도소 가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이거 자살 아닌야! 한교수 짓이야! 내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증거 찾겠다고 갑자기 수감실 갔다가 여긴 없내? 소각장 가자! 그리고 소각장 한 30초 뒤적거렸나?

갑자기 불탄 성경책 집어들더니 이게 증거! 낚시터 살인 생각나? 시전~

이게 명탐정 코난에서 이 사람이 범인이였어! 이거랑 무슨차이냐고 ㅋㅋ

전체적인 스토리는 재미있을거 같은데.. 그걸 너무.. 못살리는거 같아서 아쉽당 ㅠㅠ

드라마 보믄서 먹는 치킨 맛있내~

맛쵸킹 첨 시켜 먹어본건데 좋쿠만~

간장베이스 양념이라 그냥 먹긴 살짝 짜다.. 

밥이랑 먹음 맛있을려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