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다
아트인오리(art in Ori) 기장 대룡마을의 무인카페
미스테리우스
2021. 8. 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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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에 예술작품이 숨어있는 마을
주소 - 아트인오리
부산 기장군 장안읍 대룡3길
한창 사진카페 사람들이랑 사진찍을때 다녔던 곳인데
꽤나 아기자기 이뻣던 곳이다.
가는길에 귀여운 녀석들이 보인다ㅋ
자는거 깨울까봐 조심조심ㅎㅎ
표지판에 적힌방향을 따라 가다보면
아트인오리 무인카페가 보인다.
밖에서 볼땐 좀 허름해 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면 그런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아니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따스한 햇빛이
가게 안을 부드럽게 채워줘서 무척 따스한 느낌이 난다.
(여름에는 어떠려나.. 조금 더우려나??)
저기 앉으면 진짜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 때문에 무조건 인생샷 나온다
얼래 나름 카펜데 커피마신건 하나도 안찍었내;;
무인카페인데 주인분이 자주와서 정리하시는 듯 하다.
커피값은 양심적으로 통에 넣었다.
▼ 여긴 근쳐에 또 다른 카페였던가???
요즘 코로나로 나가지는 못하고
지난 사진만 꺼내보는데..
언젠가 다시 한번 가서 국수도 먹어보고 싶고
피자도 먹어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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